구글 애드센스


XBOX 3형제 GAME

2016.05


엑스박스 3형제를 모은날을 기념해 남긴 사진입니다.


각 세대별로 검은색으로 깔맞춤을 했습니다.

우악스러운 박력을 자랑하는 엑스박스 1세대 모델


사실 게임 플레이 용으로 산건 아닙니다. 수집 목적이지요. 그래도 플레이 가능한 상태고 게임타이틀몇개는 구해볼 생각입니다.

구매할때 같이 받은 타이틀은 닌자가이덴 하나지만 취향이 아닌지라 테스트만 해보고 묵히고 있군요.

디자인이 참 이름 그대로 X BOX 입니다.



XBOX360S


2세대 XBOX 모델인 360 시리즈의 첫 슬림 모델입니다.

사실 기존 구형 360 모델(팔콘공정) 레드링 이후 구했던 무광 360S 가 있었는데 ONE을 구하면서 냉큼 매각해버렸지요..


이후 계속해서 매각을 후회 하다가 모형 작업실에서 놀고 있는 놈을 입양했습니다.

무광이 개인적으로 더 좋습니다만 유광도 나쁘진 않습니다.

먼지 늘러 붙는게 더 눈에 잘 띄어서 그렇지..


이후 쏟아지는 골드 무료게만으로도 라이브러리가 나날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360 무료게임은 골드 기간이 끝나도 영구적으로 계정에 귀속되어 더더욱 좋군요.


주 사용목적은 포르자 모터스포츠 3,4, 포르자 호라이즌1 플레이용이로군요.

이 기종으로 클리한 게임은 배트맨 아캄시티, 포르자 호라이즌1, XCOM 에너미 언노운, 기어즈 오브 워 2,3 정도군요.

매달 2개씩 추가되는 무료게임때문에 저장공간이 부족해 최근 500GB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플레이중인건 포스언리시드와 포르자들, 헤일로 리치, 그리고 최근 갑자기 다시 하고싶어진 니드포스피드 모스트 원티드 정도 입니다.


엑스박스들 중에서 가장 만족도가 커서 360E 모델도 구해놓고 싶습니다만 당장은 불필요한 소비가 될거 같네요.

좀더 세월이 지나면 360, 360S, 360E 3대 나란히 전시해놓고 싶습니다.


XBOX ONE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거대한 게임콘솔.


헤일로의 스토리와 스케일, 병기들 디자인에 매료되어 헤일로를 플레이 해보길 고대하던중 엑스박스 원 출시와 함께 헤일로 마스터 치프 콜렉션이 발매된다해서 노리고 있던 기기입니다.


먼저 입문은 360 헤일로3로 했지만 좀더 좋은 그래픽의 마스터치프 콜렉션으로 쭉 1~4편까지 클리어를 했습니다.

비슷한가격의 PS4보다 성능이 떨어지고 초기 마케팅 실패로 360때문에 구축된 국내 엑스박스의 좋은 이미지가 무너져내린 비운의 모델이겠습니다만 PS4에 밀렸을 뿐이지 엑스박스 원도 세계적으로 충분히 흥하고 있는 기기입니다.


패드 포함 기기 만족도는 플레이스테이션들 보다는 높군요.


이후 지속적으로 서비스가 강화되어 지금은 많은 360용 게임들도 하위 호환으로 돌릴수 있어서 매우 좋습니다. 매달 4개씩 제공되는 골드 무료 게임덕에 500GB 기본용량은 택도 없어져서 (헤일로 마스터 치프 콜렉션과 헤일로5 2게임 만으로도 200여 기가를 차지합니다..) 1TB 외장하드를 달아놓고 삽니다만 그마저도 곧 부족해 져버렸습니다.

360 하위 호환 게임들이 엑원에서 더 잘돌아 가게 되었지만 용량때문에 몇개 빼고는 그냥 360으로 즐기고 있습니다.


헤일로 마스터 치프 컬렉션과 헤일로5, 포르자 호라이즌2, 포르자6, 기어즈오브워 울티메이트, 라이즈, 툼레이더DE, 라이즈 오브 툼레이더등등을 이 콘솔로 클리어 했습니다. 앞으로도 한동안은 거실 TV에 물려있을듯합니다. (360과 PS3 등은 컴터방 모니터에.)


이후 등장한 S모델이 너무 이쁘고 작게 나와 1TB 모델이 탐이 나지만

이미 PS진영은 화이트로 엑박 진영은 블랙으로 깔맞춤하고 있고있고 S모델은 화이트가 아닌 다른 모델은 이쁘지가 않아 많이 망설여 집니다. 게다가 올해 연말에 나올 스콜피오의 존재 때문에 S모델은 아마 한참후에나 구하게 될듯 하네요.



엑스박스 패드의 발전사

엑스박스가 플스와 비교해 가장 좋은 점이라 한다면 패드일 것입니다.

처음에 잡아본 360 무선패드는 플스3패드대비 무거워 손에 무리가 가지 않을까 했지만 써보다 보니 오히려 가벼운 PS3 패드가 마치 어린아이들 장난감처럼 느껴지게 만들어 주더군요.


아날로그 스틱의 위치도 더 편하고 내구성또한 월등합니다.

PS3스틱들이 어딘가 맛이 가기 시작했는데 비슷한 시기에 구한 엑박 패드들은 아직 쌩쌩 합니다.

전용 수신기를 이용해 PC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최근 PC쪽 게임들의 표준 패드 규격이지요.






PS

이날 입양한 초대 엑스박스를 정성스레 닦고 있다보니 지나가던 아내가 한마디를 던지고 갔습니다.





"그리고 엑스박스를 닦는 이도 있었다."




https://namu.wiki/w/%EB%B0%98%EC%A7%80%EB%8B%A6%EC%9D%B4



이런 농담도 던질줄 아는 아내여서 행복합니다.


반다이 1/144 밀레니엄 팰콘 -깨어난 포스 버전 완성 모형


반다이 밀레니엄 팰콘입니다.

이번 전시회에 같이 제출할 바우보다야 좀더 긴 시간을 들이긴 했지만 역시나 동아리 평균 실력을 깎아먹을 수준이라 창피합니다 ㅜㅠ


키트는 만들기 쉽고 포함된 스티커는 데칼보다 붙이기 쉬우면서도 정밀한 몰드 위에도 잘붙습니다. 기회되면 좀더 사재기해두 싶네요.


반다이 스타워즈 메카닉 시리즈들을 쭉 수집해놓고 싶네요


반다이 RE 1/100 바우 모형


이번 동아리 전시회에 뭐 하나라도 내지않으면 안될거 같아 밀린 방학숙제 밤새워 하는 느낌으로 만든 바우입니다. ㅜㅠ

좀더 손대고 싶은 부분이 한가득 이지만 일단은 여기까지...

평소에 짬을내 좀더 만들어 둘걸 하는 후회가 밀려옵니다.

반다이 1/144 밀레니엄 팰콘 -깨어난 포스 버전 제작중 모형


영화보고 와서 투덜대긴 했으나 영화를 재미없게 본건 아니고 팰콘은 팰콘이지요. -_-;;;;

파인몰드 1/72 밀레니엄 팰콘을 그 착하지 못한 가격덕에 모시지는 못했다가 나중에 후회한 경험이 있어서 나오자 마자 일단 사봤습니다. 

사실 기본 도색하고 각 패널들 마스킹해서 칠해 보려다가 모처럼 들어있는 데칼과 스티커를 한번 붙여나 봐야지~ 라는 심정으로 스티커 붙여봤는데 생각보다 스티커 품질이 훌륭해 그냥 붙여서 완성하기로 했습니다.....

몰드가 촘촘하게 많아서 먹선 넣고 닦아내는 게 가장 빡신데 과연 한솔로가 밀레니엄 팰콘 세차 안하고 다니는 이유를 알것 같다랄까요. 
밀레니엄 팰콘 세차 빡십니다... 면봉으로 살살살...
내년 모형동아리 정모에는 어떻게든 들고 가볼 각오로 임하고 있습니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 스타워즈 영화에 대한 추억과 감상문 영화

스포 있어요~

스타워즈는 중학교때 처음 빠져서 지금껏 수없이 반복 감상을 해온 시리즈입니다.

제 특성상 한번 빠진 영상매체는 모형을 만든다던지 청소를 한다던지 하며 그냥 틀어놓고 반복적으로 돌려보는데(가족 특성인듯.. 누나는 해리포터를 그렇게 보더군요)
지금껏 살며 가장 많이 본 영화를 꼽으라면 스타워즈 시리즈 일것입니다.

클래식 3부작은 확실하게 편당 100번 은 봤을겁니다.

입문기

아직 소장중인 비디오 테이프들...
스페셜 에디션 말고 구판 비디오도 있었는데 어디 박혀 있나 안보이는군요..

아주 어렸을때 본 스타워즈는 광선검과 데스스타2에 박혀 파괴되는 SSD 정도의 단편적인 기억 뿐이었는데 중학생때 게임프로그램 배경에 엑스윙 날라댕기는 장면이 멋져서 다시 봐야겠다 싶어 동네 비디오 가게에서 빌려 본게 첫 시작이었죠.

그땐 영화가 삼부작인것도 모르고 그냥 스타트렉처럼 시리즈물인가 하기도 했었습니다.
스타워즈를 빌려보고 사장님에게 다른 스타워즈 없냐고 물으니 제다이의 귀환을 주시더군요.
 
전 그때 제다이의 귀환은 무슨 외전인줄 알았습니다. 2,3편은 따로 있고....-_-;;; 3편 이면 스타워즈3 라고 적으면 어디 덧나냐라는 생각 이었지요.

사장님이 그건 3편이고 2편은 테이프를 분실해서 안 갔다 놨다고 하시더군요.. 쿨럭...

그래서 제가 본 스타워즈 순서는  4-6-5-1-2-3 이라는 변태적인 순서였습니다.

뜬금없이 냉동된 솔로와 루크가 물건을 손도 안대고 집는거하며 흑형(랜도)아저씨는 또 누구고 베이더를 아빠라 부르는 루크에게 멘붕하며 봤던 기억이 지금도 새록새록 하네요 ^^

마침 1997년 인가 스타워즈가 극장에서 스페셜 에디션이란 이름으로 재개봉을 하는 기회가 있어 잽싸게 달려가 영화를  봤습니다.

스타워즈 최고 걸작인 제국의 역습을 비디오가 아닌 극장에서 처음 본 것이었지요.
나름 행운이었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감동이었지요.
마침내 미완성된 퍼즐이 하나로 완성되는 순간이었지요. 그것도 최고의 모습으로.



그리고 99년이 되어 새 스타워즈 영화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전 제가 모든 스타워즈를 극장에서 볼수 있는 축복받은 세대인게 너무 기뻤지요.

그때는 이미 고등학생이었고 친구들과 보며 한동안 스타워즈 이야기만 했지요.
지금이야 에피소드1이 그닥 평이 좋지 못하지만 당시엔 나름 인기가 꽤 좋았습니다.


주변 애들도 고딩 주제에 접이식 우산가지고 광선검 대결을 흉내내고 동네서 보던 어린애들도 3명이서 넌 오비완 난 콰이곤 너는 다스 몰 하면서 노는걸 봤을 정도니까요.
물론 얼마뒤 매트릭스에 밀려 버렸지만...

그리고 2002년에 에피소드 2를 보고 군대를 가도록 날짜를 조정했습니다.
군대 갔다오면 얼추 에피소드 3를 보겠구나 하고요.

에피소드 2즈음부터 부터 인터넷을 집에서 쓸수 있게되어 예고편들과 제작 소식들을 접하며 엄청난 기대를 했습니다.
헤이든의 비주얼 좋다고 칭찬도 하고 떼거지로 나오는 제다이에 열광하며 영화를 기다렸지요.

그리고 개봉한 영화는 솔직히 조금 실망했었지요.
기대했던 광검 전투는 연로하신 두쿠백작님때문에 그러나 영 못미더웠습니다.
요다가 괴성지르며 풍차돌리며 싸우는것도 좀 체통이 떨어져 보였고 떼거지로 나온 제다이들은 솔직히 많이 어설펏습니다.

무었보다 아나킨역의 헤이든이 연기를 잘하지 못하고 파드메와의 러브라인이 자연스럽지 못한것도 눈에 거슬렸구요.

니들은 루크랑 레아를 낳아야 하니까 연애 하는 모습을 보여줘야해 라고 말하는듯한 연출이 경악스러울 정도 였습니다.

실망을 안고 군대입대후 제대해서 본 에피소드3는 다들 그렇듯이 그나마 프리퀄 3부작중 가장 좋았습니다.

오프닝을 장식하는 함대전과 마지막 광선검 결투는 지금 보면 너무 오버스럽게 휘두르는 느낌이 없잖아 있었지만 그래도 당시엔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렇게 제 인생에서 새 스타워즈 영화는 없을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조지루카스가 7,8,9 안 만든다 했어요.
그래서 믿었지요.

EU

대부분 스타워즈 팬덤에 있어 EU라는 확장 세계관은 나름 각별한 가치를 지니고 있겠지만 저는 나름 평범한 사람보다 특정 매체에더 심취해도 전문가영역까지 깊게는 못파는 특성때문인지 처음부터 흥미가 가지 않았습니다.

처음으로 스타워즈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던시절 쓰론 삼부작등등 루크의 뒷이야기를 다룬 다른 이야기들이 있다는걸 알게 됐습니다만 복제인간 이자 미친 제다이 마스터가 적 이라던가 이름 길게 늘려 클론을 구별해 표시한다던가 (그래서 루크 복제가 루우크...) 하는 설정들이 아무리 프로 작가들 손을 거친 준 공인이었지만 영 아마추어틱하다고 느껴져 싫었던거 같습니다.

툭하면 나오는 복제 드립에 황제도 부활 고대 시스군주도 부활...유우잔 봉이라는것들도 이름부터가 구린 느낌에 EU 자체가 클래식 3부작의 탈을 못 벗고 그 틀 안에서 기존 이미지만 재탕질 하는거 같아 취향이 안 맞았던거 같네요.
마치 반복된 외전때문에 오히려 전체적으로 보면 뒤틀려 가는 우주세기 건담 같아서 말이죠.

그래서 엔하는 나무든 인터넷클럽이든 단순히 정리된 자료로 아 이런 것들이 있구나 정도의 정보만 듣는 정도로 선을 긋고 그냥 오리지널 영화만 죽어라 팠습니다.

그리고

깨어난 포스

그러다 디즈니가 스타워즈를 사고 7,8,9 를 만든다 하니 다시 기대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게다가 기존 EU를 파기하고 쌈박하게 시작하는 모양이 꽤나 마음에 들었구요.
 제가 EU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다보니 더 기대가 되는것도 사실이었지요.

그리고 공개된 예고편에서 하늘을 가르는 밀레니엄 팰콘이 나오자 환호했구요.

하지만 그때 알았어야 했습니다. 이것도 EU와 다를바가 없겠구나 하는것도...

기존 클래식 3부작은 너무나도 강력한 유혹과 같아서 프리퀄 삼부작이 클래식과는 너무나도 다른 모습으로 나와 진행되는게 당시에는 좀 불편 했습니다.

너무 매끄러워 같은 세계관인가 의심되는 이질적인 함선들이 클래식의 기계적이고 우악스런 메카보다 매력이 못하다 생각됐고 그 생각 자체는 지금도 다르진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당장 프리퀄에서 밀레니엄 팰콘이나 엑스윙등등 처럼 기억에 남는 우주선이 있냐라고 물어본다면 단 한대도 없거든요. 

그래서 예고편에서 밀레니엄 팰콘과 엑스윙이 나올때 환호했지만 막상 어제 영화를 보고 나니 뒷맛이 씁슬하네요.

영화가 재미없었다거나 한건 아니었습니다. 여전히 클래식 풍의 메카들이 나와서 싸워대는건 굉장히 좋았어요.
새 등장인물 설정도 좋고 허접하다 까이는 악당들도 개인적으로는 맘에 듭니다. 많은 분들이 카일로 렌이 실망 스럽다 하시는데 저는 그 부상 입고 그정도로 싸운것도 대단하다 보기 때문에 나쁘지 않았고 성장하는 악역으로 설정된거 같아 후속작이 기대되기도 하구요.

근데 전체적으로는 다들 지적하시다 시피 결국 에피소드4 리메이크에 불과할 정도로 영화가 기존 클래식 3부작을 벗어나려는 시도조차 안한거 같습니다. 너무 안전빵으로 가버렸어요.

EU를 버렸다기에 그래도 참신한 내용을 기대했는데 이건 또다른 EU일 뿐인거 같습니다.
이럴거면 차라리 기존 EU를 버리는게 아니라 어느정도 수용한 모습을 보여주는게 오히려 EU팬들도 포섭할수 있었을거 같습니다.

어차피 타락한 솔로가문의 아들이면 이름이 벤일 필요가 있나요? 그냥 제이슨 솔로라 하면되지요. 레이는 제이나 솔로로 아주 딱이로군요. 쌍둥이의 비극을 영화로 풀수도 있겠구요.

전 EU를 안좋아하지만 EU 존재 자체를 부정하진 않습니다. 과거 코루
스칸트처럼 EU쪽 설정중 좋은건 포섭해서 다듬을 수도 있으니까요.

오히려 버렸다고 해놓고 저런식으로 EU설정이 등장하면 공식 캐논으로 자연스레 흡수되는 모양새가 되어 제작자들이 츤데레짓한다고 까여도 오히려 큰 반감이 없었을거 같습니다.

바탕이 되는 세계관도 보면 별 설명도 없이 클래식 3부작 껍데기만 생각없이 그대로 들고와서 제국 -반란군 구도를 재탕만 하고 있는데  이러니 30여년동안 신 공화국은 예전 반란군 모습을 벗지도 못하고 있냐고 비아냥이 나오는게 당연하지요.
제국도 데스스타와 똑같은 실수를 엄청난 규모로 업그레이드해서 반복하고 있구요.

차라리 6편 이후 유우잔 봉이 쳐들어와서 공화국이 그거 방어하느라 국력이 쇠했고 제국 잔당은 그동안 세력을 재정비 하고 아껴서 쇠락한 공화국을 다시 밀어부치고 있다고 하는게 낫겠다 싶습니다.

딱 저렇게 세계관에 갇혀서 자기 복제만 하는거 같아 제가 EU를 싫어한건
데 공식 캐논이 도리 스타워즈 영화가 같은 실수를 저지르는거 같아 벌써 후속작이 걱정입니다.

진짜 에피소드 8에서 카일로가 레이에게 넌 내 친척이다!(루크 딸) 이러고 에피소드9 에서 스노크한테 라이트닝으로 지져지는 레이를 카일로가 구해주고 아버지를 죽인 자신을 반성하며 세상 하직할까봐 두렵군요.

지금보니 차라리 프리퀄 삼부작이 만듬새는 안좋아도 좋은 시도였다 느껴집니다.

조지루카스가 세계관 하나는 잘 짠다고 다른 분들이 말씀하시던데 그게 정답이라 생각되네요.

차라리 조지루카스가 큰 틀을 짜주고 JJ가 감독을 맡아 서로 보완해 가면서 만들었으면 최고 였을거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생각해보면 조지루카스가 제작자로 빠지고 감독에 다른 사람이 앉았던때 가장 좋은 결과물이 나오지 않았나 싶네요.
인디아나 존스도 그렇구요.

조지루카스가 혼자 해도, 다른 감독이 혼자해도 영 아닌거 같으니 꼭 후속작에서는 이 찝찝한 시작을 바로 잡아 자기 자신에게 갇히는 꼴만은 면했음 합니다.


PS 바람직하게 자라고 있는 아들입니다.

고토부키야 에그젝스바인 가조립 모형

고토부키야 에그젝스바인


고토부키야에서 출시된 이름을 말할수 없는 그 로봇의 마지막 후손을 구해다가 주말간 뚝딱뚝딱 만들어 봤습니다.
사실 비싼가격대비 품질에 문제가 있어뵈는 물건이라 여러모로 말들이 많았던 킷이지요.

구글에서 EXEXBEIN으로 검색하면 나오는 사진중 하나. 

에그젝스바인의 문제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진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쪽 분야에 관심을 두신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폼새를 비무장 상태에 맞춘듯 모든 무장을 달아놓으면 다리가 매우 얇고 짧아보인다는 점이지요.

카토키 하지메씨의 설정그림과 맨위에 제가 가조한 에그젝스바인과의 비교

머리도 어딘가 미묘하게 커보이고 온몸에 둘러놓은 슬라이더 길이가 설정화대비 짧습니다. 팔에 달린 슬라이더와 주먹을 비교해보면 설정화 대비 슬라이더 길이가 확실히 짧다는것이 보입니다. 백팩에 달린것과 무릎부분을 봐도 그렇구요.

이걸 수정하려고 연장을 한다 치더라도 X18의 압박에 엄두도 안나고 또 어깨가 지금보다 더 길어져 버리면 폼새가 또 무너질거 같습니다. 총체적 난국이로군요. 그러고 보니 소체자체의 어깨가 설정화 대비 좀 크게 나온거 같군요. 에헤라~

한마디로 전체적으로 뭔가 미묘합니다.
그나마 제 가조립품은 바로 아래에서 와 같이 일단은 다리 폭을 넓힌 상태입니다.

이렇게... 

폭을 프라판을 중간에 끼워 넣어 넓혀 봤습니다. 웹상에 보이는 작례나 매뉴얼상의 사진보다는 그나마 개조를 통해 나아져 보이기도 하는데 여전히 미묘함은 떨치기 힘들어 길이도 늘려야 하나 싶습니다. 하지만 따로 다리만 떼놓고 보면 자기 몸통보다 훨씬 다리가 길기때문에 무작정 늘리는것도 답이 아닌거 같습니다.

다만 폭 자체는 확실히 늘리는게 좀더 보기 좋은거 같습니다. 해놔도 미묘한데 안했으면 정말 얇았겠군요..

니가 크와트로 버지나 행세하는 샤아냐.

그리고 얼굴도 상당히 못생기게 나왔다고 생각 합니다.
고글을 벗겨도 못생겼고 씌워놔도 못생겼습니다.
머리도 살짝 커보이지만 다른 휴케XX과 대조해보니 또 소두더군요... 뭔가 전체적으로 폼새가 미묘하게 망스럽습니다.

상체부터 골반까지는 좌우로 덕지덕지 붙어 폭을 넓어 보이게 하는데 다리에는 앞뒤로만 두툼하게 붙는것도 또한 원인인거 같구요.


달롱넷에서 가져왔습니다.

빨간 상자부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각부위가 접착제로 한번 조립해 놓으면 분해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아서 도색에도 배려가 부족해 보입니다.
다만 이점은 각종 무거운 무장을 들고 포즈를 취해도 후두둑 분해는 되지 않을거 같아 나름 장점이 될수도 있겠다 싶기도 합니다만....(XX바인 Mk3 복서가 포즈만 취하면 팔이며 다리며 후두둑 빠졌지요.)

어찌되었건 전체를 자작할 실력이 안되는 고로 이렇게 나마 나와준것이 매우 고마운 킷이긴 합니다만 가격대비 결과물이 실망스러운것 또한 사실이라 생각되는 킷이네요.

X윙 얼라이언스 플레이 & 그래픽 패치


스팀에 X윙 얼라이언스가 올라왔는데 가격이 1만원이 안되는 가격이라 한번 추억에 빠져보고자 구매했습니다.

그간 스팀에 스타워즈관련 게임으로 검색해봤을때 없었던거 같았는데 이번에 세일 리스트에 뜨더군요. 제가 못봤던건지 이번에 새로 등록된건지...

과거 보유하던 엑스윙 얼라이언스는 설치후 플레이할때 화면 깨지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같은 사양임에도 불구하고 그냥 무난히 실행 가능했습니다.
스팀에서 배포하는 버전이다 보니 게임이 최신 사양에서도 돌아가도록 약간 수정했나 봅니다.
OS는 윈도우 8.1인데도 잘 돌아가 주는군요.

다만 리마스터링 버전들 같이 그래픽적으로 수정된것이 아니라 99년 출시됐을때 그래픽 그대로를 보여줍니다.

그래도 이게임이 X윙 시리즈 최후의 자손인지라 세계적으로 X윙 시리즈를 추억하는 사람들은 X윙 얼라이언스를 아직까지도 파고있는 사람들이 제법 있습니다.
그래서 각종 MOD도 나오고 있구요.

다행이도 스팀버전 X윙 얼라이언스에도 기존 그래픽 MOD가 먹히네요.

그래서 간만에 조이스틱을 꺼내들고 플레이 해봤습니다.

몇몇 모드는 충돌이 나서 게임이 튕겨 버리는군요. 예를들면 밀레니엄 팔콘 이라던가.(하필이면 밀레니엄 팔콘이!!!)


다행히 그래픽 MOD의 꽃이라 생각되는 SSD 는 별 문제가 없네요.
그래서 스샷도 SSD 위주로~

Assetto Corsa 스킨 제작법 GAME

PC용 레이스 심 게임이 얼추 그렇듯 Assetto Corsa 역시 자동차 스킨을 사용자가 임의로 추가할수 있습니다.

스킨 폴더는 이리저리 뒤져 찾았는데 편집후 적용하는 법을 알려주는 곳은 대충 찾아보니 안나오길래 메모 포스팅 남겨 봅니다.

 

실습 차량은  Ferrari 458 italia (S3)입니다.

 

 

아세토 코르사 스킨 관련 폴더

 

1. 스팀 성절에 따라 다름\SteamLibrary\steamapps\common\assettocorsa\dev\skin_templates

 ​스킨 템플릿이 있는 폴더 입니다. 이곳에 있는건 스킨 견본일뿐이고  이곳을 암만 고쳐봐야 적용 안됩니다.

차량 이름으로 검색해 들어가보면 스킨 견본이 있습니다. PSD 파일로 있으니 포토샵은 필수 겠지요.

 

 

​2. 스팀 성절에 따라 다름\SteamLibrary\steamapps\common\assettocorsa\content\cars

실제 적용될 스킨들이 스킨 이름으로서 존재하는 폴더입니다.

 

 

스킨 제작법

 

1. 스킨 템플릿 폴더에서 원하는 차량의 스킨 PSD 파일을 포토샵에서 불러냅니다.


각 레이어를 살펴보면 뭐가 뭔지 감이 오실 것입니다^^;;

취향껏 원하는 스킨을 만드십시오. 

최종 결과물은 carpaint.png   즉 PNG 포맷으로 저장되어야 합니다.

 

 

2. 스킨 폴더에 원하는 스킨이름으로 된 폴더를 만드십시오. 저는 임시로 ex1 이라는 이름의 폴더를 만들었습니다.


ex1 폴더 아래에 같은 차량 스킨 폴더에 있는 파일을 모조리 카피 해 가져옵시다.


저 많은 파일들이 다 뭘 하는건지는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_-;;

없으면 안될거 같아 그냥 따온겁니다. ㅋㅋㅋㅋㅋ

 

 

3. 그중에서 실제 필요해 보이는건 다음과 같습니다.

모조리 원하는 그림으로 바꿔 저장합시다^^


조그만 리뷰창에 뜨는 그림 파일은 preview.jpg 입니다.  해상도는 1024X576 이로군요.


 

실제 스킨 적용 화면에서 뜨는 2가지 그림은 큰 그림이 preview_original.jpg 해상도는 1920X1080

스킨 아이콘은 livery.png  해상도는 64x64 네요.

 

 

4. 가장중요한 스킨 자체는 carpaint.dds 파일 입니다. 아까 만들어진 carpaint.png 파일의 확장자만 png에서 dds 로 바꾸면 됩니다.

 

 

 완성된 스킨을 적용해 봤습니다.

각 리뷰파일과 아이콘은 Assetto Corsa를 껐다 켜야 적용됩니다.

다만 스킨 자체는 차량을 로드할때마다 그때그때 불러 들이기 때문에 수정후 게임을 껐다가 다시 안켜도 쇼룸이나 레이스에 들어갈때마다 바로 적용됩니다.  

페르소나4는 참 재미있었습니다. 제 게임 불감증을 치료해준 고마운 게임이었지요, 개인적으로 치에가 좋습니다만 다른 처자들도 넣어 봤습니다.

스킨 편집할때 남정네들도 넣어봤지만 너무 지저분 하길래 깔쌈하게 캐릭터만 따와서 로고만 넣고 마무리 해봤습니다. ㅋㅋㅋ

 

 

이상 허접한 제작법을 마무리 합니다^^

 

 

 

 

 

PS.

 

Assetto Corsa가 정식으로 업데이트 되면서 추가된  라 페라리 입니다.

 

만약 로또가 된다면 위의 458 이탈리아는 살수도 있겠지만 이 라 페라리는 로또가 되도 못살 차 입니다.

이 499대 한정 생산 차량은 발표된 시점에서 이미 완매된 상태라죠? ㅋㅋㅋ

 

아마 배기가스조차 맡아볼래도 힘들 차이겠지요. ㅋㅋ

 

이런차를 그나마 가상으로라도 리얼하게 체험해줄 기회를 준 Assetto Corsa에 감사를 드립니다^^ 



MG 건담 X 모형

간만에 모형 완성작을 올려봅니다.

결혼후 틈틈이 작업은 한적이 있지만 완성까지는 정말 몇년만인듯 하네요

키트는 MG 스럽게 평범하면서도 크게 부족함 없이 잘나온듯 합니다.
도색후 파손을 염려했는데 재질 개선을 한것인지 아직은 견고 하네요.

상징인 사테라이트 캐논부 파손이 잦다는 소문을 들어 그쪽 가동부만 도색을 안했는데 일단 상황을 보다가 도색해봐야 겠습니다.



얼굴이 아주 잘생겼어요^^

대신 목은 좀 짧게 느껴지는감이 있네요.상황봐서 쪼끔 늘려줄지도?..



RG 이후로 조금씩 패널부를 다른 색으로 도색하는게 유행인듯 저도 쪼끔 해보았습니다. 뭐 그럭저럭 이쁜듯 하네요.

액션 포즈는 나중에 좀 심혈을 기울여서 한번 찍어봐야 겠습니다.



이런 제타 가문의 굴욕이... 애니메이션


유니콘 막편을 돌려보며 가며 인상깊은 장면이 많이 나오길래 추려 봅니다.

한낱 짐 가문의 후예에게 양산기라지만 제타 가문의 양산기가 체포당하는 것도 모자라서...


멋지게 웨이브 라이더로 변해 도망갈려는 찰나 밟히기 까지!!!



그나저나 사이코 프레임이 무슨 강식생물인지 막 변하네요. 누가 우주세기보고 리얼하다던가 ㅋㅋㅋㅋ


이젠 장갑 수복까지.

더블오에서 ELS 외계인 나오는거 가지고 난리더니 여기 ELS 보다 더 말되안되는 오버테크놀로지가 나오네요.

세상에 퀀터도 GN입자 단물 빨아도 못해내서 ELS 기생으로 장갑 수복했는데 싸이코 프레임의 힘으로 조각난 건다리움을 복구하는 연금술을 보여줄 줄이야...


건담계가 말세긴 말세인가봐요
나이팅게일이 1/100으로 나오질 않나  MK-5 스런 이런놈이 나와서 인컴 날리는것도 공식 영상물에 나올줄이야...

그만큼 낼거 못낼거 다 내보내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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